7월 주택가격 0.28%↑…전달 비해선 상승폭 '둔화'

입력 2015-08-02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세 통합지수 첫 발표…종합 0.03%↑·준전세 강세

지난달 전국의 주택 가격 상승폭이 전월에 비해 소폭 축소됐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전국의 주택가격은 전월 대비 0.28% 상승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0.38%)에 비해 상승폭이 0.10%포인트 감소한 것이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0.35% 올랐고 연립주택과 단독주택은 각각 0.18%, 0.17% 상승했다.

지난달에 주택 거래는 꾸준히 이어졌지만 가격 상승폭은 줄어든 셈이다. 전세는 0.34%로 역시 전월(0.49%)에 비해서는 오름세가 둔화됐다.

전세난이 여전한 수도권이 0.51% 상승한 반면, 지방은 비수기로 인해 대구(0.62%)나 제주(0.61%)·광주(0.53%)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세 수요가 감소하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0.18% 상승했다.

아파트의 전셋값이 전국적으로 0.46% 올랐고 연립주택이 0.23%, 단독주택이 0.12%로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인 안정세를 보였다.

이번에 감정원이 처음 발표하는 월세 가격 지수는 전체 주택 기준으로 전월 대비 0.03%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세(순수 월세에 가까운 월세)와 준월세(중간 영역 월세)가 각각 0.08%, 0.01% 하락한 반면 전세 가격 인상분을 월세로 전환하는 준전세(전세에 가까운 월세)는 0.21%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월세 가격은 아파트(0.02%)에 비해 연립(0.06%)이나 단독주택(0.04%)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11,000
    • +1.35%
    • 이더리움
    • 3,151,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8%
    • 리플
    • 2,110
    • +2.38%
    • 솔라나
    • 133,800
    • +3.64%
    • 에이다
    • 394
    • +2.34%
    • 트론
    • 440
    • +0%
    • 스텔라루멘
    • 249
    • +2.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50
    • -3.09%
    • 체인링크
    • 13,690
    • +1.94%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