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마케팅 전문가의 꿈, 종합홍보대행사 인턴십 통해 이룬다

입력 2015-07-3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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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프레스, 유수 대학과 산학협력 맺어 홍보마케팅 실습 기회 부여

하반기 공채를 앞두고 대학생들 사이에서 ‘골든타임’이라고 불리는 여름방학이 한창이다. 방학은 학생들이 관심있던 분야로의 취업을 위해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특히 인턴십 등과 같은 대외활동에 많은 참여가 이루어진다.

여러 분야 가운데서도 홍보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진출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이라면, 종합홍보대행사 (주)오픈프레스(대표이사 김도영)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눈여겨볼 만하다. 오픈프레스는 170개 언론사와 제휴를 맺은 전문 홍보대행사로서 4,000여 고객사의 국내외 홍보를 담당하고 있다.

이러한 오픈프레스는 현재 국민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유수 대학교들과 산학협력을 맺고 청년 대학생들에게 홍보마케팅 실습현장을 제공하고 있다.

마케팅사업본부로 배치된 인턴들은 실무에 투입되기에 앞서 OJT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OJT 프로그램은 신규 입사자 및 인턴들의 빠른 회사 적응을 돕기 위해 제도로, 오픈프레스는 이 기간동안 전반적인 홍보마케팅 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이수한 뒤 각 팀으로 발령된 인턴들은 오픈프레스의 종합홍보대행 계열 브랜드인 ‘뉴스캐스트’ 관련 업무에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보도자료 작성, 바이럴 마케팅, 리포트 작성 등 다양한 현장체험을 하며 실무역량을 배양하게 된다.

지난 6월부터 오픈프레스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화여자대학교 김윤영 학생은 “보도자료 작성을 비롯해 여러 가지 홍보마케팅 관련 업무가 처음에는 매우 낯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언론홍보 및 마케팅 서비스에 대한 기본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돼 이번 인턴십 경험이 나중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픈프레스의 채용문은 일반 취업준비생들에게도 활짝 열려있다. 일반적인 스펙 외에도 창의성, 열정, 성실함 등을 평가기준으로 내건 만큼 다양한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픈프레스 홈페이지(www.openpress.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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