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왜 이엘리야 뺨 때렸나? “황은실은 죽었어!”

입력 2015-07-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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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위)과 이엘리아(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캡처)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분노해 이엘리야의 뺨을 때려 눈길을 끈다.

3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마주희 극본, 윤류해 연출) 38회에는 황금복(신다은)이 본사 청소부로 입사해 청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금복이 리조트를 그만뒀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백예령(이엘리야)은 기뻐하지만 그 기쁨은 오래 가지 못했다. 황금복과 본사에서 마주친 것.

백예령은 청소 중이던 황금복을 끌어내 당장 회사를 그만두라고 화를 냈다. 하지만 황금복은 그럴 수 없다면서 차근차근 자신의 힘으로 밟아 올라가겠다고 응수했다.

청소원을 무시하는 백예령의 태도에 황금복은 "네 등록금 내준 우리 엄마 평생직장이었어. 설마 잊었니?"라고 말하자 백예령은 “정말 끔찍하다. 황은실(전미선)이 죽었다”고 말했다.

자신의 엄마를 죽었다고 한 말에 격분한 황금복은 백예령의 뺨을 내리쳤다.

‘돌아온 황금복’은 평일 오후 7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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