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스트레스+과로로 '실신'…활동 적신호

입력 2015-07-29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신지가 과로로 인해 쓰러져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신지 측은 29일 "스케줄을 위해 아침에 준비하던 신지가 갑자기 쓰러졌다. 나중에 열을 재보니 40도가 넘었다"며 위급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곧바로 인근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검사는 받았고 결과는 오후쯤 나올 것 같다. 아마 앨범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았고 과로가 겹쳐서 쓰러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당분간 안정을 취해야할 상황이다. 이로 인해 예정됐던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신지는 불참했다.

한편, 신지는 지난 24일 트로트 곡 '두근두근'을 발표하고 활동을 벌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809,000
    • +1.77%
    • 이더리움
    • 4,947,000
    • +6.69%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1.85%
    • 리플
    • 3,071
    • +0.07%
    • 솔라나
    • 204,400
    • +3.6%
    • 에이다
    • 689
    • +2.84%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7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30
    • +0.23%
    • 체인링크
    • 20,980
    • +2.99%
    • 샌드박스
    • 212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