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배용준 내 결혼식에 헬기타고 와" 깜짝

입력 2015-07-29 0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배용준'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배용준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박성웅은 지난해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박성웅은 "결혼식 때 배용준씨가 헬기를 타고 왔다. 지금도 연락을 하냐"고 물었다.

박성웅은 "지금은 연락을 안한다. 서로 바쁘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결혼식 때는 정말 고마웠다. 헬기를 탄 것이 멋내려고 한 것이 아니라 정말 없는 시간을 내서 온 것이기 때문이다"고 대답했다.

박성웅은 "그날 배용준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날이었다. 결혼식 시간과 1시간 차이 밖에 안났다. 그래서 헬기로 이동하며 결혼식에 참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되며 다음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05,000
    • -1.93%
    • 이더리움
    • 4,542,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860,000
    • +0.76%
    • 리플
    • 3,053
    • -1.48%
    • 솔라나
    • 199,500
    • -3.01%
    • 에이다
    • 621
    • -4.9%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0.71%
    • 체인링크
    • 20,390
    • -3.5%
    • 샌드박스
    • 211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