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올해 기점으로 수익성 개선 진행 전망 -이베스트

입력 2015-07-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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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 증권은 23일 대교에 대해 "올해를 기점으로 수익성 개선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정홍식 연구원은 “눈높이 사업의 러닝센터 비중 증가(현재 47% 수준)로 생산성이 확대[학생당 수강 과목(Q↑) & ARPU(P↑)]되고 있고 차이홍(중국어 방문 학습 교육) 사업의 성장이 진행(Sales:2015년 548억원 전망, CAGR 10.7%)돼 올해를 기점으로 수익성 개선이 진행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특히,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차이홍 사업(OP margin 1H15 9.3% 수준)의 고성장은 동사의 마진 구조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안정적인 재무구조(순현금+매도가능금융자산+자사주 가치합산 4185억원, 시총의 50% 수준)를 보유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기반으로 매년 40% 이상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어 배당메리트(DPS 250원 가정, 2015E 시가배당률 2.7%)도 높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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