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스, 팬택 인수 본계약 체결

입력 2015-07-17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마트폰 제조사 팬택이 본격적인 회생의 길을 밟게 됐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옵티스 컨소시엄은 서울중앙지법 제3파산부(재판장 윤준 수석부장판사)의 허가 하에 팬택과 17일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옵티스 컨소시엄에는 최근 국내 통신장비업체 쏠리드도 전격 합류했다. 이 회사는 북미와 중미 시장은 물론 유럽과 중동 시장에도 방송 통신장비를 대량 수출하고 있다.

옵티스 변양균 회장은 "해외 시장에서 기반을 다진 쏠리드와 옵티스가 세계적 휴대폰 제조 기술과 경험을 갖춘 팬택을 인수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며 "팬택을 고용과 수출로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해외진출 상징 기업으로 재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옵티스 컨소시엄은 24년간 축적된 팬택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인도네시아에서 한창 성장하는 IPTV 등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발판으로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사업 구상도 세웠다.

옵티스 컨소시엄은 팬택의 회생계획안을 조만간 법원에 제출하고 채권단이 참여하는 관계인 집회 등에서 최종 인가 절차를 거쳐 조속히 인수 작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4: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78,000
    • -0.77%
    • 이더리움
    • 3,470,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5.36%
    • 리플
    • 2,082
    • +0%
    • 솔라나
    • 128,000
    • +1.59%
    • 에이다
    • 387
    • +3.2%
    • 트론
    • 506
    • +0.6%
    • 스텔라루멘
    • 237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00
    • +0.21%
    • 체인링크
    • 14,430
    • +1.62%
    • 샌드박스
    • 111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