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과거 "엑소 타오와 친하다" 발언 눈길…"행보도 닮았네!"

입력 2015-07-1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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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중국인 쌍둥이 듀오 테이스티가 소속사와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한국 활동 중단을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엑소 타오와 친하다"는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테이스티 소룡은 지난해 3월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연예계 절친을 묻는 말에 "엑소 타오와 친하다"고 언급했다.

테이스티 소룡은 "얼마 전에 같이 밥을 먹는데 팬들이 많이 왔다"며 "좋은데 무심한 듯 시크하게 사인을 하고 팬들에게 인사하더라. 내심 부러웠다"고 털어놨다.

한편 엑소 타오는 지난 4월 엑소 탈퇴를 선언했다. 타오의 아버지가 웨이보에 '엑소 타오 탈퇴 요구' 성명을 발표했다. 당시 타오의 아버지는 '타오의 잦은 부상'과 '레이 워크샵' 등을 거론하며 SM에 탈퇴를 요구했다.

엑소 타오와 절친이라고 밝힌 테이스티 역시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테이스티는 자신들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8년 동안의 한국 활동을 마칠 것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일들을 회사와 정리할 수 없었고, 긴 시간동안 고려해 이번 결정을 내렸습니다"라며 "한국생활이 끝났다고 해서 우리의 음악이 끝났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는 멈추지 않고 우리의 음악을 해 나갈 것입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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