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520억원 규모 군항공기부품구매·정비 계약

입력 2015-07-13 14: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1 기본훈련기 비행 모습. 사진제공 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0일 방위사업청과 기본훈련기 KT와 전술통제기 A-1에 대한 성과기반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520억원 규모러 KAI는 2020년 7월까지 향후 5년간 KT/A-1 항공기의 2762품목에 대한 수리부품 구매(2518종), 정비업무(244종)를 수행하게 된다.

PBL은 전문업체가 계약품목에 대한 군수지원 업무를 전담하고 계약이행 후 성과달성 여부에 따라 성과금을 증액 또는 감액해 지급하는 MRO(Maintenance Repair Overhaul) 계약 방식이다.

업체가 수리부속의 소요산정과 획득, 수송, 납품관리 등 제반 업무 일체를 전담해야하는 PBL은 축적된 제작사의 경험이 필수 사항이며 현재 PBL을 수행하고 있는 국내 업체는 KAI가 유일하다.

KAI는 T-50, KT-1, FA-50, 수리온 등 KAI가 개발한 국산항공기를 기반으로 MRO 사업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KAI가 군·민수 연계 MRO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경우 연 1조3000억원의 외화유출 방지와 800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KAI 관계자는 “군·민수 MRO 연계 추진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막대한 외화 유출을 방지하고 해외 물량까지 유치할 수 있도록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17,000
    • -1.4%
    • 이더리움
    • 2,681,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327,000
    • -3.25%
    • 리플
    • 1,823
    • -4.7%
    • 솔라나
    • 110,300
    • -2.04%
    • 에이다
    • 261
    • -6.79%
    • 트론
    • 478
    • -0.42%
    • 스텔라루멘
    • 324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40
    • -2.5%
    • 체인링크
    • 12,300
    • -3.45%
    • 샌드박스
    • 79.56
    • -3.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