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건의 '규제기요틴' 과제 53건 반영… 수용률 74.6% 달해

입력 2015-07-10 1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계가 건의한 88개 규제기요틴 개선과제 중 53건이 반영됐다.

10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국무조정실은 '제2차 규제기요틴 과제 추진방안'을 발표, 중소기업계가 건의한 88개 과제 중 53건을 반영했다. 규제강화 건의와 1차 규제기요틴 과제 등 17건은 제외했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3월 전국 223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현장을 방문해 10개 분야 68개의 비정상적인 제도ㆍ비합리적인 규제를 발굴하는 등 총 88개 규제기요틴 과제를 국무조정실에 개선을 건의한 바 있다. 이날 중소기업계 과제를 포함한 전체 규제기요틴 과제는 176건 중 수용ㆍ개선과제는 123건으로 나타났다.

특히, 규제개선의 경우 정부 부처ㆍ지자체ㆍ이해집단간 입장 상충 등 현실적으로 풀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계 규제개선 과제에 대한 정부 수용률은 74.6%에 달했다. 주요 수용사례는 △계획관리지역내 특정대기 유해물질 배출기준 합리화 △가구제품 시험성적서 부담 완화 △소음 진동시설 기준에 데시빌 사용 △정부 보유 유해성 화학물질 시험자료 저가 공급 △게임 플랫폼 사업자가 게임등급 자율부여토록 개선 등이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는 앞으로도 기업현장의 규제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이 경제활성화 및 우리 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연계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경제활성화법의 조속한 법제화, '청년 1⁺ 채용운동' 추진 등 적극적인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0조 쏟는 포스코 수소환원제철⋯상용화까지 수익성 확보 과제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전선·중앙선·강릉선
  • 평당 1억 원·연일 신고가…규제에도 ‘강남 불패’ [강남 집값 안잡나 못잡나 ①]
  • 트럼프, 그린란드 무력점령 질문에 “노코멘트…관세는 100% 실행”
  • 오천피 가시권…과열 논쟁 속 구조 변화 시험대 [ 꿈의 코스피 5000, 기대 아닌 현실 ①]
  • 대기업·플랫폼도 흔들린다…‘책임 이사회’의 확산 신호 [이사회의 역설中①]
  • 증시 고점에 레버리지 ETF 완화 검토…'투자자 보호 역행' 논란
  • 단독 통폐합 논쟁에 '숫자'로 맞선 신보⋯50년 보증 효과 첫 전수조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01,000
    • -0.46%
    • 이더리움
    • 4,732,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1.31%
    • 리플
    • 2,908
    • -0.17%
    • 솔라나
    • 198,100
    • -0.45%
    • 에이다
    • 544
    • +0.18%
    • 트론
    • 460
    • -2.75%
    • 스텔라루멘
    • 319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50
    • +0.72%
    • 체인링크
    • 19,070
    • -0.05%
    • 샌드박스
    • 207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