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협회 "벤처 붐 확산 정책, 차질없는 후속조치 기대"

입력 2015-07-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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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9일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확정된 정부의 ‘벤처ㆍ창업 붐 확산’ 정책과 관련해 차질없는 후속조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벤처캐피탈협회는 "그동안 벤처캐피탈업계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던 해묵은 규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며 "특히 모태펀드의 출자없이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허용하고 신기술금융사가 창업투자조합을 결성할 수 있도록 한 개선내용은 민간자금 유입의 가속화는 물론, 이를 통한 창업초기기업 투자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선진 벤처캐피탈제도인 LLC 업무영역 확대와 기존 벤처투자조합은 물론, 창업투자조합까지 결성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도 LLC제도의 점진적인 확산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거래소를 지주회사체제로 전환, 코스닥시장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는 내용이 코스닥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유연한 상장제도의 운영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했다.

벤처캐피탈협회는 "이번 정부정책에 발맞춰 우리 벤처캐피탈업계도 중소ㆍ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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