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100kg 감량 성공 신화에서 아동 포르노 범죄자로 추락한 ‘재러드 포글’·섹시한 엉덩이 깜짝 노출한 ‘저스틴 비버’

입력 2015-07-0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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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깜짝 노출한 ‘저스틴 비버

▲(사진출처=AP/뉴시스)

1. 재러드 포글

패스트푸드 체인 서브웨이의 대변인을 맡아온 재러드 포글이 7일(현지시간) 구글 검색어 1위에 올라. 재러드 포글은 샌드위치로 100kg 감량한 것이 알려지면서, 결국 이 회사의 대변인까지 맡아 화제가 됐던 인물. 이날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와 인디애나 주 경찰은 재러드 포글의 자택을 압수수색. 이와 관련 서브웨이는 재러드 포글과의 계약을 종료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번 경찰의 수사가 아동 포르노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밝힘. 이와 관련 구체적인 조사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음.

▲(사진출처=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2. 저스틴 비버

악동 스타 저스틴 비버가 이번엔 자신의 ‘뒤태’를 과감하게 노출하며 이날 구글 검색어에 이름을 올림.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Look)’라는 글귀와 함께 자신의 나체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함. 바다 한 가운데 떠있는 보트에 올라선 저스틴 비버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반대편 섬을 향해 손짓 하고 있어. 댓글에는 “섹시하다”라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아무도 너의 엉덩이를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질투(?)어린 코멘트도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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