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알라바바 제휴ㆍ지분 인수 통해 코리안페이 공략…한국정보통신 ↑

입력 2015-07-08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국내 진출 시 영업기반이 있는 PG업체 등과 제휴ㆍ인수를 통해 ‘코리안페이’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에 한국정보통신이 상승세다.

8일 오전 9시27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일대비 500원(3.97%) 상승한 1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여신금융연구소가 ‘마윈의 코리안페이 진출 시나리오 분석’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한국 진출 방법이 총 5가지가 있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이 보고서는 알리바바가 △쇼핑몰 직접 개설 후 진출 △PG업 등록 후 진출 △제휴ㆍ지분인수를 통한 진출 △직구족 대상 회원유치 △부수업무 진출 등으로 분류했다.

이 매체는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발표 내용과 국내외 상황을 보면 알리바바가 국내 업체와 제휴·지분인수를 통한 진출이 유력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에 한국정보통신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알리페이는 GS25, CU 등 국내 편의점을 모두 끌어들여 알리페이 월렛(Alipay Wallet)을 이용한 바코드 결제 인프라를 2만여 가맹점에 설치하고 있으며 이를 한국정보통신이 보급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부터 즉각 켠다…북한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싫어하는 이유 [해시태그]
  • 서울대병원 17일·의협 18일 휴진…“돈 밝히는 이기적 집단 치부 말라”
  • 전세사기에 홀로 맞서는 세입자…전세권 등기·청년 셀프 낙찰 '여전'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카리나 시구 확정…롯데 자이언츠 경기도 관람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엔비디아 시총 ‘3조 달러’ 쾌거에…젠슨 황 세계 10위 부자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19,000
    • +0.04%
    • 이더리움
    • 5,202,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38%
    • 리플
    • 698
    • +0.43%
    • 솔라나
    • 226,900
    • +0.62%
    • 에이다
    • 620
    • +1.14%
    • 이오스
    • 999
    • +1.63%
    • 트론
    • 164
    • +2.5%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0,300
    • +1.07%
    • 체인링크
    • 22,550
    • +0.89%
    • 샌드박스
    • 586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