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PARTY', 발표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걸스데이 '링마벨'은?

입력 2015-07-0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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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PARTY'가 7일 오후 10시 발표하자마자 음원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다. 전날 발표된 걸스데이 '링마벨'은 소녀시대 돌풍에 밀리며 순위가 다소 밀렸다.

소녀시대 'PARTY'는 음원발표 1시간 뒤인 오후 11시 현재 멜론, 엠넷(Mnet), 지니, 벅스, 올레 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몽키3, 소리바다에서는 걸스데이 '링마벨'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걸스데이 '링마벨'은 하루만에 대부분의 음원차트에서 1위 자리를 빼앗겼다. 멜론, 올레 뮤직,벅스, 엠넷에선 2위를, 지니에선 3위를 기록 중이다.

소녀시대 'PARTY'와 걸스데이 '링마벨' 모두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댄스곡으로, 과연 걸그룹 대전에서 누가 승리할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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