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걸스데이 링마벨 향한 강한 자신감 “여름에 이 노래만 생각날 것”

입력 2015-07-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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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

걸스데이 민아가 신곡 ‘링마벨’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진행된 ‘걸스데이의 HAPPY D-DAY’에서는 걸스데이가 출연해 이번 신곡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민아는 ‘링마벨’에 대해 “여름에 이 노래만 생각날 거다. 우리만 생각날 거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혜리 역시 “우리 노래는 한 번 들으면 몸이 덩실덩실 움직여서 저절로 듣게 되는 노래가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걸스데이의 타이틀곡 ‘링마벨’은 강렬한 댄스 비트와 중독성이 강한 후크 멜로디가 반복된 곡이다.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쿵쾅거리는 심장 소리를 벨소리가 울린다고 느끼는 깜찍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걸스데이는 7일 음원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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