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이준혁, 천호진 파렴치함에 분노…채수빈 앓이 이상엽 선택은?

입력 2015-07-0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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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파랑새의 집’ 이준혁, 천호진 파렴치함에 분노…채수빈 앓이 이상엽 선택은?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천호진의 파렴치한 과거에 분노한다. 채수빈 앓이 이상엽은 선택의 길로에 섰다.

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ㆍ연출 지병헌)’ 40회에서는 회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는 지완(이준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파랑새의 집’에서 지완은 재철(정원중)로부터 태후산업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런데 차명계좌의 이체일이 자신의 아버지의 기일과 일치함을 알고 다시 한 번 크게 분노한다. 파렴치한 장태수(천호진) 회장의 과거를 용서할 수 없게 됐다.

지완의 친구이자 장 회장의 아들인 장현도(이상엽)은 선택의 길로에 섰다. 아버지 장 회장이냐, 아니면 사랑하는 은수(채수빈)이냐, 그의 선택이 극의 반전을 예고했다.

한편 4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 39회는 21.4%(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파랑새의 집’ 이준혁, 천호진 파렴치함에 분노…채수빈 앓이 이상엽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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