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대구은행, 달빛동맹 강화 ... 민간 차원 영호남 교류사업 확대

입력 2015-07-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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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은행 인적, 문화,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광주은행은 대구은행과 2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영·호남 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 화합을 다지기 위해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인규 대구은행장, 김한 광주은행장.(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대구은행은 2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달빛동맹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09년부터 이어져온 빛고을 광주와 달구벌 대구간의 교류사업인 ‘달빛동맹’을 지자체 중심의 관 주도에서 벗어나 민간차원의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양 은행은 인적, 문화, 금융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등 영·호남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 화합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인적교류에 있어 양 은행 지역봉사단 자매결연을 통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 양 은행 임직원들의 활발한 교류로 영호남 협력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민간의 심리적 거리를 줄이는 노력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지역 간 문화교류, 금융협력 등에도 장기적인 영호남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한 광주은행장은 “금융 분야 최초이자 민간 차원의 영호남 협력사업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며 ”향후 적극적인 자세로 영호남간의 교류 활성화에 힘을 보태 지역 화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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