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6거래일 만에 소폭 상승...변동성은 작년 11월 이래 최저

입력 2015-06-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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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현지시간) 국제 금값이 6거래일 만에 소폭 상승했다. 달러 강세와 미국 경제지표 호조, 이에 따른 미국 기준금리 인상 관측을 배경으로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제한된 영향이다. 금 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금값 변동성(60 일 기준)은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COMEX 부문에서 8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0.1% 상승해 온스당 1173.20달러를 나타냈다. 금값 상승은 6거래일 만이다.

9월 인도분 은 가격은 0.5% 하락해 15.768달러, 9월물 팔라듐은 0.1% 하락해 678.60 달러. 10월물 플래티늄 가격은 0.3% 하락해 1080.70달러였다.

RBC 캐피털마켓의 수석 부사장 조지 지로는 블룸버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페인트가 마르고 있는 걸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며 "달러 강세가 계속 금값 상승에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달러 상승은 금리 상승 전망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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