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푸르른 날에’ 85회 예고 송하윤, 이해우에 “그 여자 밑에서 일하지 마요”

입력 2015-06-26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래도 푸르른 날에 85회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그래도 푸르른 날에’ 85회 예고가 눈길을 모은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85회 예고가 공개됐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 85회 예고에서 영희(송하윤)는 인호(이해우)가 자신들을 지금까지 도와줬다는 사실을 알게 돼 “미안해요, 난 그런 줄도 모르고”라고 했다. 이어 영희가 “이제 그 여자 밑에서 일하는 것 하지 마요”라고 하자, 인호는 “내가 미안하지, 나 그 아저씨한테도 갚아야 할 빚이 있어”라고 해 영희를 걱정케 했다. 아울러, 용택(김명수)도 그동안의 의문이 풀리며 인호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또, 은아(정이연)에게서 갑작스럽게 미국여행을 제안 받은 민자(오미연)는 “날 미국에 보내주겠대. 마음 같아선 너하고 같이 가면 좋겠는데”라며 명주(박현숙)를 만나 상의했다. 이에 명주는 흔쾌히 찬성한다. 이어 은아는 “이번 일 뒤탈 없이 잘 처리해주면 액수 더 드릴게요”라고 의미심장한 지시를 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덕희(윤해영)는 자꾸만 자신들의 정보가 새나간다고 여기고, 병진(최동엽)과 인호(이해우)를 시험할 일을 지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70,000
    • +0.22%
    • 이더리움
    • 4,976,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553,000
    • +1%
    • 리플
    • 693
    • -0.14%
    • 솔라나
    • 188,900
    • -2.18%
    • 에이다
    • 541
    • -0.18%
    • 이오스
    • 808
    • +0.5%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3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64%
    • 체인링크
    • 20,260
    • +0.9%
    • 샌드박스
    • 466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