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 신장자치구 검문소 습격ㆍ고속철도, 폭우로 운행중단ㆍ증시 연일 상승마감ㆍ안젤라베이비 등

입력 2015-06-25 10: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최근 한달 간 추이. 24일(현지시간) 종가 전 거래일 대비 2.5% 급등한 4690.15. (출처=블룸버그)

6월 25일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중국증시 연일 급등 마감

- 지난주 2008년 이래 최대의 낙폭을 보였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이번 주에는 연일 상승하며 지난주의 부진을 만회하는 모습을 나타내

- 24일(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5% 급등한 4690.15로 장을 마감하며 4500선을 웃돌아

- 이날 시장은 전력생산과 석유관련 기업이 강세를 보이며 증시 상승세를 이끌어

- 25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 상승한 4711.76으로 개장해

2. 신장자치구 검문소 습격

- 22일(현지시간) 새벽 신장 카스지구 신춘베이루에 설치된 검문소에서 습격사건이 발생해 2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 용의자들은 검문소의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그래도 지나쳤다가 다시 후진해 경찰관을 치어 죽게하고 나머지 경찰을 흉기 또는 화염병 등으로 공격해

- 이후 현장에 지원된 무장경찰은 15명의 용의자를 테러리스트로 간주하고 총격으로 사살해

3. 후쿤고속철도, 폭우로 운행 중단

- 지난 18일 개통된 후쿤고속철도의 구이저우 동부 구간 운행이 폭우로 중단돼

- 후쿤고속철도 구이저우 구간은 신황시에서 구이양 북단까지 전체길이 286km, 구이양에서 베이징, 상하이까지 약 9시간 소요

▲미국 뉴멕시코에서 22일(현지시간) 열린 영화 '인디펜더스데이-리서선스' 글로벌 생중계 행사에 참가한 중국 배우 안젤라베이비. (사진=중국웨이보)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중국 마약 실태

-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24일 중국 국가마약퇴치위원회가 중국 마약실태보고서를 발표

- 중국 마약사범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지난해 말 기준 중국 정부에 등록된 18세 이하 마약사범은 총 2만9000명, 18~35세는 165만9000명으로 35세 미만의 마약사범이 전체의 57.1%에 달해

2. 안젤라 베이비

- 22일(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에서 열린 영화 ‘인디펜던스데이-리서전스’글로벌 생중계 행사에 중국 미녀배우인 안젤라 베이비가 참석해

- 안젤라 베이비는 영화에서 파일럿 제인 역을 맡으며 할리우드 영화계에 입성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38,000
    • -2.35%
    • 이더리움
    • 4,530,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861,500
    • +0.88%
    • 리플
    • 3,034
    • -2.32%
    • 솔라나
    • 198,300
    • -3.74%
    • 에이다
    • 616
    • -5.52%
    • 트론
    • 432
    • +1.17%
    • 스텔라루멘
    • 358
    • -4.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10
    • -1.88%
    • 체인링크
    • 20,260
    • -4.48%
    • 샌드박스
    • 211
    • -4.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