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유로화, EU 정상회의 앞두고 강세…달러ㆍ엔 122.71엔

입력 2015-06-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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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22일(현지시간) 유로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상승하고 있다. 이날 열리는 유럽연합(EU) 긴급 정상회의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관련 의미 있는 방안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122.71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0.27% 상승한 1.13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39.68엔으로 0.29% 올랐다.

그리스 정부는 EU 정상회의 하루 전날인 21일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 주재로 긴급 각료회의를 열어 채권단에 제시할 새 대안을 확정했다.

새 대안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지 아직 분명하지는 않다. 그러나 치프라스 총리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등과의 전화통화에서 “우리 정부는 서로에게 이익이 될 협상안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상회의에서도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오는 25~26일 열리는 정례 정상회의에서 다시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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