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과거 하하·별 결혼 축하 발언 논란 “내가 정색하고 찼던 하하 오빠 미안해”

입력 2015-06-19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전혜빈, 가수 하하, 별 (사진=뉴시스 )

배우 전혜빈이 이준기와 열애설 휩싸인 가운데 과거 하하와 별의 결혼식 축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전혜빈은 2012년 8월 자신의 트위터에 “과거 정색하며 고백을 거절했던 하하 오빠가 사랑스러운 별의 남편이 된다고. 하하 오빠 미안해요. 그땐 장난인 줄 알았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일부 네티즌은 결혼을 앞둔 하하와 별에게 전혜빈의 발언은 무례했다는 지적을 했고, 이에 논란이 지속되자 전혜빈은 트위터에 “많은 분이 오해를. 죄송합니다. 정말로 오해하실만한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라고 해명했다.

전혜빈의 트위터 글을 접한 별은 “너가 거절해준 덕에 이 남자가 지금 내 옆에 있잖니. 에이 웃자고 한 말인 것 다 알고 니 맘 다 알아. 괜히 마음고생 하지 말아. 그래도 정 미안하면 축의금 많이”라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전했다.

과거 하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10년 전 ‘논스톱’에서 전혜빈과 러브라인을 형성한 적이 있는데 이후로 과감하게 고백하려다 망신을 당한 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전혜빈과 이준기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두 사람이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지만 동료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66,000
    • +0.21%
    • 이더리움
    • 4,554,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4.32%
    • 리플
    • 3,040
    • +0.16%
    • 솔라나
    • 197,900
    • -0.3%
    • 에이다
    • 620
    • -0.16%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0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07%
    • 체인링크
    • 20,880
    • +2.91%
    • 샌드박스
    • 216
    • +2.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