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액티브워시’, 제일모직 ‘빈폴’과 공동 마케팅

입력 2015-06-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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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들이 18일 서초동 빈폴 삼성타운점에서 서서 애벌빨래를 할 수 있는 신개념 세탁기 '액티브워시'와 구김 걱정 없이 손세탁이 가능한 '빈폴 딜라이트 리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와 제일모직이 이달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해피 투게더 페스티벌’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액티브워시’와 ‘빈폴 딜라이트 리넨 피케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양사의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액티브워시 세탁기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빈폴 딜라이트 리넨 남성용 피케 티셔츠 3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제일모직은 전국의 빈폴 매장, 온라인몰, 모바일 앱 등에서 딜라이트 리넨 피케 티셔츠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총 10명에게 삼성 액티브워시를 선물한다.

액티브워시 세탁기는 개수대와 빨래판이 일체형 형태로 된 세탁조 커버 ‘빌트인 싱크’와 애벌빨래 전용 물 분사 시스템인 ‘워터젯’을 탑재해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서서 애벌빨래를 간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애벌빨래 후 세탁물을 아래에 있는 세탁조로 바로 투입해 애벌빨래부터 탈수까지 세탁 전 과정을 별도의 이동 없이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신개념 세탁기로, 지난 2월 국내 출시 이후 전자동 세탁기 시장에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제일모직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천연소재 리넨과 기능성 소재 폴리를 혼방해 특수 제작한 빈폴 딜라이트 리넨은 세탁 후에도 치수 변화나 형태의 뒤틀림이 없고 구김이 잘 가지 않는다. 또 물세탁도 가능한 신개념 제품으로, 출시 6주만에 2만장 이상이 판매되는 등 여름철 최고 인기 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편리하게 애벌빨래를 할 수 있는 액티브워시와 구김 걱정없이 손세탁이 가능한 빈폴 딜라이트 리넨은 세탁 과정의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양사는 행복하고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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