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얀마 월드컵 예선, 중계·해설은 누가 맡나 봤더니…

입력 2015-06-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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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허정무 해설위원과 임경진 캐스터가 한국과 미얀마 경기 중계를 책임질 예정이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16일 오후 8시45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1차전 한국과 미얀마의 경기를 단독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가 미얀마가 아닌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이유는 징계 때문이다. 브라질월드컵 예선 당시 미얀마는 오만전 관중난입으로 FIFA의 제3국 홈경기 징계를 받았다.

이번 미얀마전은 9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팀의 첫 경기로 매우 중요하다. 한국(피파랭킹 57위)과 미얀마(피파랭킹 158위)의 역대전적은 13승 7무 5패로 한국이 우세한 편이다. 2차 예선에 진출한 8개조 중 한국은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와 함께 월드컵 2차 예선 G조에 배정됐다.

한국은 2016년 3월 29일까지 홈 앤 어웨이로 총 8경기를 치른다. 조 1위를 기록할 경우 한국은 자동으로 최종예선에 오른다. 2위에 오를 경우 다른 조 2위 팀들과 승점 등 기록 비교를 통해 상위 4개 팀 안에 들어야만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한국 팀의 첫 경기는 16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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