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준 포스코 회장 “모든 계열사 구조조정 대상… 미얀마 가스전은 당장 팔 생각 없다”

입력 2015-06-09 1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오준 포스코 회장(사진제공=포스코)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9일 “포스코를 제외한 모든 기업(계열사)이 구조조정 대상”이라며 구조조정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권 회장은 이날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철의 날 기념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당장 정리할 것과 단계적으로 정리해 나갈 것을 분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작년 구조조정을 통해 1조5천억원의 현금을 확보했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자금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권 회장은 또 “더욱 중요한 것은 비핵심 분야의 자산을 정리해 전체 사업을 철강 위주로 재편하는 것”이라며 “현재 사업을 잘 하고 못 하고 관계 없이 (비핵심 자산을) 처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계열사인 대우인터내셔널의 미얀마 가스전 매각설에 대해 그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검토한 것이 마치 금방 파는 것처럼 바깥으로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경기가 아주 나빠져서 회사 망할 지경이 되면 그 전에 방법을 찾아야 할테고 그렇게 되면 미얀마 가스전도 팔아야겠지만 현재로서는 파는 데 문제가 없는지, 팔아서 얼마나 덕을 볼 수 있을 지를 미리 검토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1.15]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1.14]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056,000
    • -0.26%
    • 이더리움
    • 4,367,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0.4%
    • 리플
    • 2,831
    • -0.25%
    • 솔라나
    • 187,700
    • -0.79%
    • 에이다
    • 530
    • -0.75%
    • 트론
    • 434
    • -4.62%
    • 스텔라루멘
    • 312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10
    • -0.53%
    • 체인링크
    • 18,020
    • -0.83%
    • 샌드박스
    • 227
    • -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