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출판사 자회사, 中 IPTV 진출 앞두고 100억 투자 유치…↑

입력 2015-06-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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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의 자회사 스마트스터디(27.78%)가 자체 개발한 유아용 교육용 앱 ‘핑크퐁’’이 중국 모바일 앱 마켓과 IPTV 진출을 앞두고 100억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일대비 500원(4.08%) 상승한 1만2750원에 거래 중이다. 스마트스터디는 삼성출판사 자회사로 스마트스터디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삼성출판사는 컨텐츠 공급자(CP)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모바일 교육 스타트업 스마트스터디 국내 금융권 산하의 ‘IBK캐피탈’과 ‘KDB캐피탈’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스마트스터디는 김민석 대표를 비롯한 넥슨과 NHN 등 국내 유명 IT기업 출신 인력들이 의기투합해 창업한 모바일 교육 기업으로 모바일과 유아동 교육 콘텐츠가 결합된 유아교육앱 ‘핑크퐁’을 론칭하며 모바일 교육 사업을 벌이고 있다.

‘핑크퐁’은 1~5세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 동영상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기준 158개국 500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대륙별 해외 매출 비중은 북미권 28%, 동남아시아권 33%, 중화권 21%에 이를 만큼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 하반기에는 아마존 앱스토어와 유튜브 채널을 통한 글로벌 전략과 중국 현지 모바일 앱 마켓 및 IPTV 진출을 앞두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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