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수급 호조에 710선 복귀…셀트리온 급등

입력 2015-06-08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에 힘 입어 710선에 복귀했다. 특히 셀트리온이 급등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셀트리온을 비롯해 다음카카오, 파라다이스 등 시총상위 종목이 상승하며 힘을 실었다.

8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9.16포인트(+1.30%) 오른 716.43포인트로 마쳤다. 거래량은 4억9127만주, 거래대금은 3조7274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 기관이 41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도 358억원을 사들이며 수급에 동참했다. 반면 개인은 71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금융이 8.79% 급등하며 상승률 1위를 달렸다. 제약이 3.02%로 뒤를 이었다. 건설, 기타제조, 출판/매체복제, 인터넷, 프리미어지수, 통신장비, 코스닥스타30이 2% 넘게 올랐다. 섬유/의류, 제조, 비금속, 금속, 소프트웨어, 디지털컨텐츠는 1% 넘게 뛰었다. 그러나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업종은 1% 넘게 하락했으며 음식료/담배, 유통, 종이/목재, 정보기기, 통신서비스, 기타서비스 업종은 소폭 내렸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셀트리온 +9.96%, 다음카카오 +3.16%, 동서 -4.41%, 파라다이스 +5.99%, CJ E&M +1.41%, 메디톡스 -1.96%, 바이로메드 +0.80%, 산성앨엔에스 +0.30%, 로엔 +2.04%, 코미팜 +1.61%를 기록했다.


  •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5.12.11]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2025.12.11] 유상증자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 대표이사
    정신아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7]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대표이사
    윤세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처분결정)
    [2025.12.15]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대표이사
    최종환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2]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28,000
    • -1.65%
    • 이더리움
    • 4,224,000
    • -4%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06%
    • 리플
    • 2,775
    • -3.34%
    • 솔라나
    • 184,500
    • -4.06%
    • 에이다
    • 544
    • -5.39%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16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00
    • -5.64%
    • 체인링크
    • 18,210
    • -5.25%
    • 샌드박스
    • 171
    • -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