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메르스 때문에… 마스크 쓴 명동 외국인 관광객들

입력 2015-06-0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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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3차 감염자를 포함 환자가 30명으로 늘어나는 등 확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통업계의 ‘큰 손’인 유커(중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빨간 불’이 들어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에서 이달 1일 사이 한국 여행상품을 환불받은 해외 관광객은 2500여 명으로, 이 중 중국인 관광객은 2000여 명, 나머지 500여 명은 대만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이 우리나라와 경쟁관계인 일본으로 발길을 돌리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2일 서울 명동 거리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채 걷고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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