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쉰 추신수, 1안타 1득점 시즌 타율 0.236…텍사스, 보스턴에 4-3 역전승

입력 2015-06-0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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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연합뉴스)

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가 휴식에서 돌아와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31일 경기에서 하루를 쉰 추신수는 이날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6이 됐다. 텍사스는 4-3으로 보스턴을 꺾었다.

경기 초반은 조용했다. 1회말 추신수는 무사 2루 상황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3회말 두 번째 타석에 선 추신수는 볼넷을 골라내 출루했다. 프린스 필더(31)의 타석에서 2루수 실책으로 진루한 추신수는 애드리안 벨트레(36)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기다리던 추신수의 안타는 4회말 터졌다. 2사 1루 상황에서 추신수는 중견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를 때려냈다. 그러나 득점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했다. 6회말 추신수는 2루수 땅볼로 물러나야 했다.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추신수는 우에하라의 초구를 받아 쳤지만 투수 땅볼에 그쳤다. 그러나 추신수의 땅볼에 3루까지 진루한 핸저 알베르토(23)와 고의사구로 출루한 벨트레가 조시 해밀턴(34)의 2루타에 홈으로 들어왔다. 2점을 추가한 텍사스는 보스턴에 4-3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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