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포뱅크, 현대차 美서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세계 최초 탑재에 강세

입력 2015-05-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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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주가가 강세다. 구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시스템인 '안드로이드 오토'가 미국에서 생산되는 현대차에 탑재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오전 9시58분 현재 인포뱅크는 전 거래일보다 3.88% 오른 6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 중 최초로 베스트셀링 모델인 쏘나타에 안드로이드 오토를 장착한다고 밝혔다.

구글의 차량용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오토는 자동차와 스마트 기기를 연결시켜 운전 중에도 전화나 음악, 구글 지도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인포뱅크는 2009년 국내 중소기업으로는 최초로 외장형 텔레매틱스를 개발했다. 지난해에는 애플 '카플레이'와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개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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