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 세미나] 강방천 에셋플러스 회장 “숫자 아닌 비즈니스 모델, 기업 가치 제대로 볼수 있어”

입력 2015-05-0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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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가치만이 가격을 결정한다는 생각이 가치투자의 바탕입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가치투자를 이같이 정의했다. 강 회장은 특히 가치있는 투자를 위해서는 숫자 대신 비즈니스 모델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투자 방법에는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를 결정하는 경우와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사는 경우가 있다”며 “재무제표를 보는 건 숫자에 불과하지만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을 탐색하면 기업 자체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 회장이 보는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기업은 △비즈니스 모델이 명쾌한 기업 △시장에서 검증된 기업 △미래의 환경에 적응을 잘 하는 기업이다. 그는 “(선택한 기업의 이익이) 지속성이 있고 변동성은 낮은지, 확장성과 예측가능성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 회장은 투자자들에게 가치 투자를 위해 ‘관점’을 지녀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자신의 관점이 있는 투자를 해야 한다”며 “1등이 아닌 좋은 것을 찾는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을 바탕으로 질문을 하고 의심을 위한 의심, 반대를 통한 반대를 하면서 관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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