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한화그룹, 임직원 사회공헌 참여율 95%... 지역사회ㆍ中企와 “함께 더 멀리”

입력 2015-05-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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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신임 임원들이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벽지, 장판 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창립 이래 그룹의 기본정신인 ‘신용과 의리’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반성장의 기업문화를 구현해왔다. “혼자 빨리”가 아닌 “함께 멀리” 가자는 김승연 회장의 동반성장 철학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기관이나 단체에 대한 재정적 지원과 더불어 임직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기금에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언제라도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유급자원봉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현재 전국 70여개 사업장에 사회공헌 담당자를 두고 있으며, 사업장별 임직원이 함께하는 운영위원회를 설치 운영해 투명하고도 효율적으로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그 결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참여율이 90%, 사회공헌기금 참여율이 95%에 이르고 있다.

한화그룹은 계열사별 특성과 역량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개발해 운영 중이다. 제조·건설, 금융, 서비스·레저 등 3가지 사업부문이 서로 시너지를 이뤄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듯이, 모든 사회공헌 활동들이 각 사의 역량과 지역적 욕구, 프로그램 간의 유기적인 조화들을 고려해 기획되고 있다.

㈜한화에서는 첨단과학과 기술산업의 특성을 살려 아동들을 과학 꿈나무로 키우기 위한 과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화케미칼은 과학원리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화건설에서는 저소득가정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하고 있다.

금융부문에서는 한화금융네트워크의 아동청소년 경제교육을 비롯해 한화생명의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운영, 한화손해보험의 교통사고 유자녀 지원사업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화호텔&리조트의 1문화재 1지킴이 및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IT 전문기업인 한화S&C의 저소득층 IT교육 지원 등은 서비스·레저 부문의 특색을 살린 대표적인 프로그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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