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엄지온, 알고보니...엄태웅 "나 때문" 자책

입력 2015-05-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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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딸 지온의 상태를 알고 자책감에 빠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삼둥이 부자, 이휘재 쌍둥이 부자, 엄태웅 엄지온 부녀,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출연한 '천천히 크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우리가 잘하고 있는 건지, 잘못하고 있는 게 없는지 궁금하다"라며 딸 지온과 함깨 상담센터를 찾았다. 또래보다 말이 늦고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지온이 걱정스러웠다.

이에 엄태웅의 육아법을 관찰하며 문제점을 살펴본 상담교사들은 전체적으로는 정상범주 안에서 발달하고 있으나 사회성 영역부분이 나이에 비해 10개월 정도 늦는다고 판단했다.

실제 지온은 친구들이 다가오자 뒷걸음질을 친 바 있다.

교사들은 "사회성은 친구들이랑 잘 지내고 이런거지만, 이 나이대는 그렇지 않다"며 "주 양육자와의 관계를 통해 키워진다"라고 진단했다.

엄태웅은 상담교사들의 이야기에 "아이 반응에 대해서는 체크를 못한 것 같다. 나 때문이었다"라고 자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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