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공업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68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억915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72%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5억7530만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회사관계자는 "지난 연말 수익성 개선을 위해 경영구조를 개선한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있다"며 "올 한해는 무엇보다 영업이익 달성을 최우선 목표로 해 고객 다변화 및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등 수익성 강화와 경영환경 개선과 원가절감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