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인도 총리, 중국 방문서 220억 달러 경제협정 맺어

입력 2015-05-17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ㆍ인도 관계 더욱 돈독히 할 26개 협정 체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방중 마지막 날인 16일(현지시간) 상하이 푸단대에서 연설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상하이에서 중국과 인도 기업들의 경제협력 협정 체결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사흘 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철강과 금융 태양광 항만 통신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과 인도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26개 협정이 체결됐으며 그 규모는 220억 달러(약 23조9000억원)에 이른다고 WSJ는 전했다.

모디 총리는 이날 마윈 알리바바그룹홀딩 회장, 쑨야팡 화웨이 회장, 왕젠린 다롄완다그룹 회장 등 중국 기업대표 25명과도 회동했다. 특히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과는 비공개 단독 면담을 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모디 총리는 이날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 “인도 경제적 환경이 바뀌었다는 것을 말하려고 왔다”며 “나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양국 관계에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데 진지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이날 협정도 이런 의미에서 진행됐다”고 말했다.

그는 상하이 푸단대에서 열린 ‘간디 인도문화센터’ 제막식 강연에서도 “양국의 우의는 세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디 총리는 17일 몽골에 둘러 에너지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18일 이틀간의 국빈방문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1: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18,000
    • -0.57%
    • 이더리움
    • 2,608,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295,000
    • -2.09%
    • 리플
    • 1,701
    • -1.1%
    • 솔라나
    • 108,300
    • -3.13%
    • 에이다
    • 239
    • -1.24%
    • 트론
    • 504
    • +1.82%
    • 스텔라루멘
    • 300
    • -7.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20
    • -0.84%
    • 체인링크
    • 11,890
    • -0.67%
    • 샌드박스
    • 82.2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