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액토즈소프트 IP 활용 모바일 게임 ‘던스 모바일' 7일 中 2차 CBT

입력 2015-05-07 07:49 수정 2015-05-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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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5-05-07 09:1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액토즈소프트의 인기 게임 ‘던전스트라이커’의 IP(지적재산권)을 이용한 ‘던전스트라이커 모바일(던스모바일)’의 중국 2차 CBT가 7일부터 진행된다. 이 게임은 액토즈소프트의 모회사인 샨다게임즈가 개발하고 중국 자회사 메이유가 중국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7일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이날 던스모바일 2차 비공개테스트(CBT)가 중국에서 진행되는게 맞다”고 밝혔다. 한국시간으로는 오전 11시 경에 오픈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게임은 지난달 28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GMIC(Global Mobile Internet Conference)에서 중국 최초로 GMIC가 수여하는 최고의 모바일 게임 상인 해연(海燕)상을 수상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GMIC란 아시아 최대의 모바일 인터넷 컨퍼런스 행사다. 이미 중국에서 사전등록 서비스를 실시한 던스모바일에 40만명 가량의 사전 등록자가 몰리기도 했다.

던스모바일은 기존의 온라인 던전스트라이커를 그대로 모바일에 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시장은 웹젠의 ‘전민기적’(뮤 모바일)이 유망 지적재산권(IP)을 이용해 성공을 거둔만큼 던스모바일 또한 또한 현지 시장에서 상당한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식 출시 후 액토즈소프트는 IP관련 로열티를 통해 매출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액토즈소프트가 위메이드와 공동판권을 보유한 미르의 전설 모바일 버전이 중국에서 5월 중순 CBT를 앞두며 액토즈소프트의 주가도 출렁였다. 중국에서 텐센트의 신작 발표회가 열린 3월 31일 기점으로 4월 초까지 기대감에 주가는 우상향 곡선을 그렸다. 이후 주가가 다시 우하향 곡선을 그렸지만 던스모바일과 미르 모바일에 대한 흥행 기대감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 향방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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