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차관회의 통과… 특조위 의견 7개 수용

입력 2015-04-30 1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특조위·유족 “정부가 총괄·조정하는 것은 변함 없어”… 수용불가 방침

해양수산부가 30일 오후 차관회의에 올린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이 통과됐다.

해수부는 전날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의견을 일부 반영해 고친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을 발표했다.

이날 차관회의에서 수정안이 그대로 통과됨에 따라 5월4일 국무회의에 부칠 예정이다.

해수부는 수정안에서 특조위가 문제로 지적한 ‘기획조정실장’을 ‘행정지원실장’으로, 담당 업무를 ‘기획 및 조정’에서 ‘협의 및 조정’으로 바꾸고 공무원 비율 축소, 해수부·국민안전처 파견자 축소 등 10개 핵심 쟁점 중 7개를 수용했다.

하지만 안전사회 과장의 업무 범위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한 사회 건설 종합대책’으로 규정하는 등 3개 쟁점은 원안대로 유지했다.

특조위와 유족은 “정부 부처가 고위직 공무원을 파견해 특조위 전체 업무를 총괄하고 조정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며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해수부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중단하고 본연의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02,000
    • +1.56%
    • 이더리움
    • 2,626,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301,600
    • +1.28%
    • 리플
    • 1,739
    • +1.58%
    • 솔라나
    • 110,400
    • +5.65%
    • 에이다
    • 247
    • +1.23%
    • 트론
    • 495
    • +1.23%
    • 스텔라루멘
    • 324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40
    • +1.88%
    • 체인링크
    • 12,030
    • +0.59%
    • 샌드박스
    • 91.65
    • +19.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