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이웃사랑 성금 전달

입력 2006-12-22 17: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직원회 '초롱회'서 사내 모금

현대아산은 23일 윤만준 사장과 임직원들이 '서울 시립 소년의 집(재단법인 마리아 수녀회)' 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아산 임직원들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사내 모금으로 성금을 모았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윤만준 사장이 참석해 성금과 준비해간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현대아산은 "올해는 외부환경에 의해 회사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모금에 참여해 소년의 집 어린이들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며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회사가 어렵더라도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지원행사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아산 여직원회인 '초롱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자발적으로 '서울 시립 소년의 집'에서 보육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점차 사내 호응이 좋아져 지금은 남직원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한편 현대아산은 '초롱회' 봉사활동 이외에도 소외계층 금강산 초청행사를 작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소년ㆍ소녀 가장 및 무의탁 노인 금강산 초청행사'와 '3·1절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금강산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947,000
    • +1.26%
    • 이더리움
    • 4,415,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824,000
    • +0%
    • 리플
    • 2,845
    • -0.52%
    • 솔라나
    • 188,000
    • -2.24%
    • 에이다
    • 558
    • -2.45%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20
    • -2.75%
    • 체인링크
    • 18,900
    • -0.53%
    • 샌드박스
    • 175
    • -2.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