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장이 선정한 23일 조간 특종

입력 2015-04-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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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증시에서 소문이 돌더니 결국 한진그룹이 지주사로 전환했습니다. 한국경제는 23일 한진그룹에서 이사회가 열린다는 것을 정석기업 ‘투자부문과 한진칼이 합병한다’ 고 단독기사를 썼습니다. 이투데이는 새벽 출근하자마자 한진그룹을 상대로 확인에 나섰고 이사회 안건에 합병안건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기사를 송출했습니다. 한겨례신문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또 거짓말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국경제 1면, 15면>

정석기업 투자부문 한진칼과 합병한다

=한국경제는 한진그룹이 정석기업을 투자와 사업부문으로 분할해 오는 7월말까지 투자부문을 지주회사 한진칼과 합병한다고 단독보도 했습니다. 정석기업은 부동산관리 사업을 하는 비상장업체로 ‘한진칼-정석기업-(주)한진’ 으로 이어지는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회사입니다. 합병이 이워지면 순환출자와 상호출자로 복잡하게 얽혀 있던 한진그룹의 지배구조는 ‘통합한진칼(지주회사)-정석기업-대한항공-(주)한진(자회사)-22개 물류계열사(손자회사)’로 단순화 됩니다.


◇<한겨레 1면, 3면>

김기춘 또 거짓말…독일 초청재단은 항공료 안 내줬다

=2006년 9월 당시 한나라당 전 대표 자격으로 독일과 벨기에를 방문했던 박근혜 대통령 일행의 방문 비용과 관련, 한겨례신문은 초청했던 독일 콘라트아데나워 재단에 메일로 사실여부 확인을 요청했고, 재단으로부터 항공료를 지원하지 않았다는 답신을 받아냈습니다.

김 전 실장은 방문 경비 명목으로 10만달러를 받았다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생전 인터뷰 내용이 보도되자 “내가 항공료나 체재비를 내지 않았다”며 “10만달러나 되는 거액을 받을 이유가 없었다”는 취지로 해명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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