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월 전국 6만1011가구 집들이한다

입력 2015-04-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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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현황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전국에서 6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21일 국토교통부는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6만1011세대(조합 물량 제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6147세대(서울 3726세대 포함), 지방 3만4864세대가 각각 입주 예정이다.

수도권은 올해 5월 남양주 별내(1255세대), 고양 원흥(1386세대) 등 4524세대가 입주하고 6월에는 서울 강남(1339세대), 인천 구월(4149세대) 등 978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7월에는 시흥 군자(2856세대), 화성 동탄2(1416세대) 등 1만1836세대가 입주하게 된다.

지방은 5월 청량 율리(1189세대), 창원 자은3(1298세대) 등 1만1189세대, 6월에는 부산 연제(1758세대), 청주 흥덕(1956세대) 등 1만7809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7월에는 부산 강서(1277세대), 익산 어양(1200세대) 등 5866세대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만9086세대, 60~85㎡ 3만6612세대, 85㎡초과 5313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1.3%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주체별로는 민간 4만2123세대, 공공 1만8888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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