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아' 정윤희에 여우주연상 안긴 눈물의 영화..."역대 가장 슬픈 영화", "혼자 봐야 해요"

입력 2015-04-20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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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정윤희

(사진=영화 '사랑하는 사람아' )

영화 '사랑하는 사람아'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밤 EBS '주말명화'는 장일호 감독의 영화 '사랑하는 사람아'를 방영한다.

1981년 제작된 이 영화는 당대 최고 여배우 정윤희를 비롯해 한진희 김민희 사마지가 출연한다.

간호원 서영주(정윤희)는 강세준(한진희)와 사랑하지만 영주의 어머니가 지난날 기지촌의 양공주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파경에 이른다. 영주의 어머니는 자신의 과거로 딸이 파혼하자 충격으로 죽게 되고, 영주는 미혼모가 된다. 세준은 오정화와 결혼하지만 거듭되는 자연유산으로 결국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고 이에 세준의 부모는 영주를 찾아가 아이를 돌려달라고 한다. 영주는 이를 거절하지만 준영의 장래를 걱정하다 결국 세준에게 아이를 보낸다.

정윤희는 '사랑하는 사람아'의 열연으로 1981년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영화 팬들은 "정윤희 주연 '사랑하는 사람아'...81년도 영화를 보고 이렇게 울다니, 최루탄 맞은 것 같다", "사랑하는 사람아 정윤희, 현존 영화 중 가장 눈물 많이 쥐어짜내는 영화. 혼자 봐야 한다. 너무 펑펑 울어서", "정윤희 예쁘고 영화가 너무 슬프다"라는 반응을 전했다.

'사랑하는 사람아' 정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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