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남기업 압수품 중 삭제 자료 대부분 복원 마쳐

입력 2015-04-17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 중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성 전 회장 측근들이 컴퓨터 등에서 삭제한 자료를 복원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특별수사팀은 지난 15일 경남기업 본사 및 관련 업체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휴대전화, 이동식 저장장치(USB) 등을 확보한 가운데 디지털 정보를 대검 디지털포렌식 센터에 보내고 삭제된 내용에 대해서는 복원을 요청했다.

대검찰청의 과학수사 지원부서인 디지털포렌식센터는 하드디스크와 휴대전화에 담긴 디지털 정보 중 상당 내용이 삭제된 것을 발견하고 이날 대부분의 복원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복원된 내용 중에는 성 전 회장 측이 2013년 정치후원금을 낸 국회의원 명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수사팀은 복원된 자료를 차례로 넘겨받아 성 전 회장과 정치권의 금품 거래 정황을 뒷받침하는 단서를 확보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유력한 수사 단서를 확보하는 대로 조만간 윤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 수행비서 이모씨 등 관련 인사를 잇달아 소환할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38,000
    • -0.22%
    • 이더리움
    • 3,054,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370,000
    • -2.3%
    • 리플
    • 1,680
    • +0.3%
    • 솔라나
    • 125,500
    • -1.1%
    • 에이다
    • 255
    • -1.16%
    • 트론
    • 430
    • +2.63%
    • 스텔라루멘
    • 2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00
    • -1.35%
    • 체인링크
    • 15,070
    • -2.59%
    • 샌드박스
    • 61.1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