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지는 날씨에 모공관리 ‘비상’

입력 2015-04-17 09: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퀸, 포어 랩핑마스크 리뉴얼해 선보여

눈에 띄게 넓어지고 많아진 모공은 환절기 피부 미용을 망치는 주범이다. 특히 코를 중심으로 한 T존 부위 모공에는 블랙헤드나 피지가 쌓이고 각질이 일어나 지저분한 인상을 만들기도 한다. 때문에 화장이 잘 받지 않거나, 얼굴이 까칠해 보인다면 모공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모공 관리는 생각만큼 쉽지 않다. 단순 세안만으로는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손으로 피지를 짜 내는 것 또한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전문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아이퀸 포어 랩핑마스크’(pore wrapping mask)가 꾸준한 인기를 끄는 까닭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일명 ‘모공실종팩’이라 불리는 아이퀸 포어 랩핑마스크는 2014년 론칭 후 단 3개월 만에 250만 장 판매를 기록한 모공 관리 전문 제품으로 세계 8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이탈리아 국제 미용박람회(Cosmoprof)에 출품된 바 있다.

많은 이들이 아이퀸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이퀸 포어 랩핑마스크는 블랙다이아몬드와 녹차파우더가 피지, 블랙헤드, 피부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유럽/미국 특허 성분인 5알파 아보카도 성분이 모공의 깊이와 넓이, 부피는 물론, 보이는 모공 수까지 감소해주는 3D 입체 모공관리 제품이다.

신개념 팩이라는 점 또한 아이퀸의 강점이다. 100% 화장품 성분을 그대로 건조시킨 필름 형태의 아이퀸 포어 랩핑마스크는 시트가 수분과 만나면 겔 상태로 변하고 다시 건조되면 필름으로 변하는 신기한 타입이다. 아이퀸의 이 기술은 2015년 1월 특허(제10-1482507)를 받았다.

더욱이 탁본을 뜬 듯 밀착되는 와이드타입의 마스크는 기존 접착식 코팩들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서, 각질 손상 없이 피지와 모공을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2015년형 아이퀸 포어 랩핑마스크 시즌2는 시즌1에 비해 200% 강화된 블랙다이아몬드와 녹차파우더가 함유되었으며, 사이즈가 더 커지고, 세럼 용량도 기존 30ml에서 60ml로 늘어 더욱 강력해진 효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육군 훈련병 사망…완전군장 달리기시킨 중대장 신상 확산
  • 박병호, KT 떠난다 '방출 요구'…곧 웨이버 공시 요청할 듯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4연승으로 치고 올라온 LG, '뛰는 야구'로 SSG 김광현 맞상대 [프로야구 28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64,000
    • -2.02%
    • 이더리움
    • 5,305,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49,000
    • -4.21%
    • 리플
    • 731
    • -1.35%
    • 솔라나
    • 234,800
    • -0.17%
    • 에이다
    • 633
    • -2.47%
    • 이오스
    • 1,130
    • -3.42%
    • 트론
    • 155
    • +0%
    • 스텔라루멘
    • 151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00
    • -1.41%
    • 체인링크
    • 25,600
    • -1.08%
    • 샌드박스
    • 626
    • -2.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