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성인병' 걸린 30대 기업

입력 2015-04-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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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들이 자산은 늘고 있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줄어드는 ‘비만형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대표 기업들이 몸집은 불어나고 있지만 체력과 근력이 약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유가증권 시가총액 순위 30위 기업(금융업체 제외)의 지난해 총자산은 669조958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도 634조4133억원과 비교해 35조5456억원(5.6%) 늘어난 규모입니다. 반면 매출 총액과 영업이익 총액은 역주행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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