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국 주택교류 물꼬 튼다

입력 2006-12-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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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는 중국방지산업협회(中國房地産業協會, 회장 宋春華)와 15일 양국 건설교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 소재 ‘중국건설부’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이방주 한국주택협회 회장 및 김경식 건설관, 쑹춘화 중국방지산업협회 회장 등 양국 대표단 20여명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에는 주택관련 정보 및 자료의 상호 교환, 주택건설기술 및 기업경영관리경험의 상호 교류, 양국 주택건설 합작파트너 및 협력활동지원, 주택관련 공동조사 및 연구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양측 협회는 간행물 교환을 시작으로 15인 이내 시찰단의 연1회 상호 방문, 세미나 및 심포지엄 공동 개최, 주택관련 공동 조사 및 연구사업 수행을 위한 인력 파견 및 지원 등의 교류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방주 한국주택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국내 주택건설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하고 새로운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국내 주택건설업체의 중국부동산시장 진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국방지산업협회는 1985년에 설립된 중국 주택건설산업을 대표하는 협회로 중국 내 각지의 방지산업협회와 부동산 개발, 부동산관리, 시장거래 등 관련 분야의 총 1,100여개의 업체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양해각서의 서명에 참여한 쑹춘화(宋春華) 회장은 1940년 생으로 건설부 총계획사 겸 방지산업사 사장(국장급), 중국 장춘시 시장, 건설부 부부장을 거쳐 현재 중국 방지산업협회회장, 건설부주택산업화 전문가위원회 주임위원직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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