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대선 출마 출사표 던졌다

입력 2015-04-13 0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클린턴 전 장관이 지난 3월 10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뉴욕/신화뉴시스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내년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선거 출마 출사표를 던졌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이날 선거캠프 홈페이지인 ‘뉴캠페인(New campaign)’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2분19초짜리 인터넷 동영상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미국인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자 고군분투해 왔지만 아직도 상황은 녹록지 않고 상위계층에만 유리한 실정”이라며 “평범한 미국인들은 챔피언을 필요로 하고 있고 내가 그 챔피언이 되고 싶다. 그래서 여러분이 현재보다 훨씬 더 나은 삶은 살고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모든 가족이 강할 때 미국도 강해진다”며 “이제 여러분의 표를 얻기 길을 나선다. 여러분이 선택할 시간이고 나의 여정에 동참해 주길 희망한다”고 호소했다.

그는 짧은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소득불평등 해소와 중산층과 저소득층 가족을 위한 기회 확대를 정책 아젠다의 핵심으로 놓겠다는 점을 시사했다고 FT는 풀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88,000
    • +1.17%
    • 이더리움
    • 2,964,000
    • +1.89%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68%
    • 리플
    • 2,004
    • -0.3%
    • 솔라나
    • 125,100
    • +2.29%
    • 에이다
    • 378
    • +0.8%
    • 트론
    • 419
    • -2.56%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20
    • -2.44%
    • 체인링크
    • 13,150
    • +2.41%
    • 샌드박스
    • 12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