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국내 최초 MR 서비스 실시

입력 2006-12-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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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은 뮤직엔닷컴과 MR(Music Recorded)음원 공급 계약을 체결, 무선인터넷 이지아이(ez-i)를 통해 국내 최초로 MR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는 한 곡당 20~30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MR을 주문 제작했지만 이번 서비스로 인해 300배 이상 저렴한 한 곡당 700~900원의 가격으로 MR을 공급할 수 있게 돼 MR상품의 대중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MR이란 본래 가수가 Live를 하기 위해 사용하는 반주 음원으로 실 구매력이 약한 일반인의 경우 고가의 비용 때문에 손쉽게 구할 수가 없었으며, 일반 노래방 반주(midi)에 만족할 수밖에 없었다.

무선인터넷 ez-i에서 제공되는 MR곡은 최신 및 인기MR, 히트곡MR, 발라드 및 R&B, 락/댄스/힙합, 트로트, 최신 인기팝송 등 다양한 쟝르의 곡으로, 일반 고객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는 2월부터는 유무선 연동이 가능한 UCC(사용자제작콘텐츠)도 실시한다. LG텔레콤은 유무선 포털인 이지아이를 통해 유무선 연동 UCC인 ‘MR노래녹음실’과 ‘MR뮤비제작소’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MR노래녹음실은 MR반주에 자신의 노래와 영상을 실시간 녹음과 녹화를 해 바로 파일로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MR뮤비제작소는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 등을유무선 연동 게시판에 올릴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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