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위원장 "가계부채 질 개선 집중…총량관리 부적절"

입력 2015-04-07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7일 "미약하게나마 경기회복이 나타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가계부채 총량 관리는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 참석해 한명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가계부채 개선을 위해서는 총량 관리로 방향을 전환해야한다"란 주장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가계부채는 우리 경제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이라며 "증가속도나 그 규모를 늘 모니터링 하고 미시적 관리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안심전환대출과 같은 구조개선에 집중하고 있다"며 "다만 조금씩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상황에서 총량관리제를 실시하면 다시 (경제가) 어려워 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안심전환대출 대상에 2금융권이 제외됐다는 지적에 대해 "2금융권은 금리 및 대출구조가 복잡하고 대상기관이 복잡하기 때문에 은행권 처럼 제도 도입이 쉽지 않다"며 "서민ㆍ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서민금융지원 제도를 마련하는데 집중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20,000
    • +4.02%
    • 이더리움
    • 3,557,000
    • +3.61%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3.78%
    • 리플
    • 2,132
    • +1.04%
    • 솔라나
    • 129,600
    • +2.45%
    • 에이다
    • 372
    • +1.36%
    • 트론
    • 489
    • -1.41%
    • 스텔라루멘
    • 264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1.58%
    • 체인링크
    • 13,930
    • +0.65%
    • 샌드박스
    • 11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