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FX] 달러, 미국 실망스런 지표에 하락…달러·엔 119.60엔

입력 2015-04-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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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외환시장에서 2일(현지시간) 달러 가치가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했다. 전날 발표한 미국 경제지표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면서 달러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1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11% 상승한 1.077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0.13% 하락한 119.60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28.87엔으로 0.02% 떨어졌다.

미국의 지난달 민간고용은 18만9000명 증가에 그쳐 전월의 21만2000명과 시장 전망 22만5000명을 크게 밑돌았다. 또 지난해 1월 이후 1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폭을 보였다.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집계한 3월 제조업지수도 51.5로 전문가 예상치 52.5를 밑돌며 약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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