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 12℃ 미만 보관 시 팥바구미 예방”

입력 2015-03-3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팥은 12℃ 미만으로 보관할 때 팥바구미 예방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30일 팥 재배 농가와 가정에서 팥바구미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올바른 보관법을 소개했다.

팥바구미는 딱정벌레목 바구미과의 곤충으로, 보관 종자 안에서 애벌레가 자라 피해를 준다. 어른벌레가 돼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으면서 보관 중인 팥에 계속해서 피해를 준다.

수확하거나 구입한 팥의 약 20%는 이미 팥바구미에 감염된 상태로 보며, 상온에 두면 이듬해 봄엔 감염이 심해져 씨알을 제대로 이용할 수 없게 된다.

농진청에 따르면 농가에서 수확한 종자는 12℃ 미만의 저온에 보관해 해충 발육을 억제하는 것이 좋다. 팥을 구입한 가정에서는 냉장 보관하면 된다.

농진청 생산기술개발과에서 팥 씨알의 저장 온도에 따른 팥바구미 발생률을 조사한 결과, 21℃에서 100%, 18℃ 3.7%, 15℃에서 3.3%, 12℃에서 1.2%, 8℃에서 0%로 온도가 낮을수록 발생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팥 재배를 준비하는 농가는 소금물가리기로 팥바구미에 감염된 씨알을 골라내는 것이 좋다.

보관하고 있는 팥을 3%의 소금물에 5분간 담갔다가 물 위에 뜨는(부유) 종자는 버리고 가라앉는 종자만 사용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2: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96,000
    • +0.55%
    • 이더리움
    • 2,670,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332,700
    • +4.72%
    • 리플
    • 1,839
    • +3.31%
    • 솔라나
    • 110,300
    • +3.47%
    • 에이다
    • 266
    • -1.85%
    • 트론
    • 478
    • -0.83%
    • 스텔라루멘
    • 319
    • +1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800
    • +1.29%
    • 체인링크
    • 12,360
    • +0.49%
    • 샌드박스
    • 80.27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